사임당 산후도우미 적극 추천합니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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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똥이
2025-03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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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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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출산했고, 산후도우미 4주째 오고 계셔요
첫째째도 3주 와주신 관리사님 이모님 이번에도 또 오셨는데 역시나 좋으시더라구요,
50대 젊으신 이모님이세요.
원래 친구에게 다른 이모님 추천받아 그 이모님으로 지정 예약했었는데, 역시나 그 이모님께선 먼저 예약주신 다른 이모님과 겹쳐 지금 이모님으로 지정받았어요.
이모님 지정해서 예약하면, 혹시 그분 안되더라구요 ㅠㅠ
그래도 그 이모님과 비슷한 급? 수준으로 좋은 이모님 오셨어요 !
저희집에 오시는 분은 김0욱 관리사님 이세요 !
(제가 공무원인데, 주변에 가장 가까운 지인 두명 다 사임당으로 둘째까지 이용했고, 지인의 지인 추천으로 다 사임당입니다)
아이에게 계속 노래 불러주시고, 예뻐해주시고, 빨래 청소 깔끔하고, 요리도 정말 맛있었어요.
첫째때는 CCTV다 켜놓고 놨었는데, 둘째는 CCTV없애고 외출 자유롭게 하고 있어요.
식사는 제가 원하는 메뉴 정말 다 해주세요.
밑반찬류 들을 좋아해서 멸치볶음 우엉조림 장조림 미역줄기 같은건 안떨어지게 다 해주셨어요.
오징어 볶음 오징어 튀김 닭볶음탕 조개탕 항정살 수육도 해주셨는데, 진짜 신랑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.
저도 정말 잘 먹었어요
시어머니 주말에 오셨을때는 금요일에 갈비찜도 해주셨어요
센스있게 주말에 먹을 샐러드 야채도 듬뿍 썰어두셨어요.
집에서 이번에 직접 무청김치도 싸다주시고, 집에있던 고구마 썩지않게 말려서 신문지 깔아주시고 과일도 안떨어지게 다 깎아주시고, 고구마도 계속 쪄놔세요.
첫째 하원하면 어린이집 가방 받아 겁 꺼내 바로 설거지해주시고 수건 빨래통에 넣어주셔요 !
모유수유 코칭도 잘해주시고, 수유 텀도 잘 잡아주셔서 바로 3시간 텀 말들엇고 지금은 4시간텀 되어가네요.
무엇보다 제가 쉴 수 있게 아이 잘 케어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해주셔서 푹 쉬었어요.
조개먹고 싶어 가리비 사놓았더니, 깨끗 하게 잘 씻어 쪄주셨어요
정말 사임당 이용하는동안 감사했습니다:-)